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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고수

캐나다 주민들 에게 신용카드와 마일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그 입니다. 신용카드에 대해서 알려 드리다 보니 제가 은행에 소속 되어 있다고 생각 하실수 있지만, 제 본업은 전혀 무관합니다. 물론 지금도 사람들에게 호영향을 드리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범위가 지역과 경제적인 요인에 한정 되어 있다는 점을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어떡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릴수 있나 고민 하던 도중에 한 팟캐스트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If you want to help improve someone’s life outcomes, all of them, increase their income.” - Tiago Forte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접한 생각은 '과연 돈이 건강보다 중요한가?' 였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사실은 분명합니다. 정신적 이나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타인 에게 의존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돈 보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건강이 보존된다면, 그 후부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돈이 더 중요해 진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건강 해 지려면 건강하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음식, 헬스클럽, 치과, 요가 혹은 필라테스 같은 상품에 투자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돈에 쫓기는 사람들 에게는 이런 것들은 사치라고 생각 하게 되면서, 아쉽지만 건강 챙기는 것은 자연스럽게 뒷전이 되게 됩니다. 심지어 아까 설명 드린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 이라면,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또 어마 어마 할꺼라 예상 됩니다.
“It’s not how much money you make, but how much money you keep” - Robert Kiyosaki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Tiago Forte 가 언급한 돈을 더 잘 벌게 하는 일을 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제가 모든 사람들의 연봉을 올려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Rich Dad, Poor Dad 의 작가 Robert Kiyosaki가 말 했듯, 얼마나 돈을 버는지 보다 얼마나 돈을 잘 유지 하는 지가 더 중요 합니다. 제 자신도 절약을 그렇게 잘 하지 않고, 절약 정신을 키우려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절약 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소비 하는 부분에 있어, 최대한 많이 돌려 받을수 있게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인업 보너스

언젠가는 제가 체킹 계좌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 해 드릴 예정이지만, 체킹 계좌 프로모션 보다 신용카드 프로모션 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신용카드 신용카드 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사인업 보너스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이 다음 게시물 에서 설명 드릴 예정인데, .
포인트가 얼마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신 분들도 계실테니 캐시백 카드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현제 Scotiabank Momentum 카드는 3 개월 동아 10% 캐시백 해줍니다.
여기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분명 계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체킹 계좌 프로모션은 $400 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신용카드 프로모션이 더 좋다고 생각 하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포인트 카드 프로모션을 한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현제 CIBC 에어로플랜 비자 인피니트 카드는 3개월에 $1000만 소비 하면 50,000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발급 합니다.
포인트로 뭘 하는지는 어떻게 소비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50,000 포인트로 무엇이 가능 한지 한번 알아보면, 캐나다 국내선 2번 왕복, 비즈니스석 한번 왕복, 한국행 편도 비행기표.
에어로플랜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 하면
에어로플랜 포인트는 어떻게 활용 하면 가장 좋은지 Air Canada Aeroplan 에서 확인 해주세요!
현재 어떤 카드가 좋은 프로모션을 진행 하는지는 제가 페이지에 정리 해 드릴 예정이니 자주 확인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모은 포인트로 무엇을 했는지 간단 하게 정리 해보자면 카타르 항공 Q 스위트 타고 몰디브로 신혼여행, 일본 교토에서 무료로 럭셔리 료칸에서 숙박, 생의 첫 일등석 퍼스트 클래스.
이렇게 신용카드 신청 해서 포인트를 모아서, 비즈니스 석, 5성 보통 Travel Hacking “여행 해킹” 이라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현실판 게임 하는거라고 생각이 되기때문에 앞으로 제 블로그 에서는 마일리지 게임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제 이야기…

제가 마치 엄청 똑부러진 사람 처럼 포장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항상 마일리지와 신용카드 포인트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여행 다닐때 가장 저렴한 항공권 만 찾아 다녔고, 항공권 구매할 때 귀찮아서 마일리지 번호를 등록하지 않아 적립이 안된 경우도 잦았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신용카드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첫 신용카드는 27살에 발급 받았고, 변화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카드를 여러개 신청하고 취소 하는 건 과거의 제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었습니다.
이런 성격이 변하게 된 계기는 여행에 대한 애착 덕분 입니다. 지금 까지 많은 곳을 다녀 와 보지는 않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여행은 제 인생에 소중한 일부 였습니다. 학생 일때 방학 동안 짧게라도 여행 다니려고 노력했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 영국으로 교환학생 간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환 학생을 하던 시기에, 여행에 대한 열정이 식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행 도중에 어머니와 친 형이 지갑을 도난 당해 고생 한 기억이 있습니다. 끝에 여행 마무리는 잘 했지만, 저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고생 하는게 괜찮지만, 가족이 함께 너무 고생 한 사건이다 보니, ‘여행은 돈 여유가 있을때나 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 후 여행에 대한 애정이 확 식어서 한동안 습니다
이렇게 똑부러지지 않은 제가, 신용카드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미국에서 카이로프락틱 학교 마지막 학기 를 다니던 도중 한 친구가 캐나다에 좋은 카드 많이 없는데, 캐나다로 돌아가기 전에 미국 카드 만들라고 한 친구가 조언 해줬습니다. 원래 라면 왠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조금더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공부 해보니 신용카드 하나 만들고 신청 한 후에 $4000 소비 하면 여행 상품을 통해 $1500 을 받을수 있다고. 물론 $1500 이 누구에게는 적은 큰 돈이 아닐수도 있지만, 학생 신분인 저에게는 카드 하나만 신청 해서 $1000 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 카드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도 처음 이 취미를 접했을 때 어디서 부터 잘 알지 못했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조사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저기에서 헤매고 시작했을 때 고충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마일리지 게임 를 접 했을때 헷갈리는 부분도 많았고, 이해 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쉽게 하시는 분들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정리 해볼 텐데, 제 글 솜씨가 부족 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드리는 모든 정보는 다른 블로그에서 정보를 , 제가 연구해서 나온 발상은 아니라 위에 말씀 드린 블로그에서 읽고, 공부하고, 실제로 겪은 일들 바탕으로 정리를 해 놓다 보니 혹시 제가 설명이 부족 했거나 추가 이해가 필요 하시면 다른 블로그 들도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에 사인업 보너스를 통해 maximize return on spend 할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뭔지 부터 시작 해서 차근 차근 10 부작으로 초보자 가이드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마일리지 게임“ 이라고 말 하는 이유가, 실사판 게임 같아서 입니다. 모든 게임에는 규정 과 메타가 있듯이, 마일리지 게임 에도 룰과 메타가 있습니다. 게임을 잘 하려면 전략이 필요 하듯이, 마일리지 게임에도 간단한 룰과 메타가 몇가지 있어서 이것만 잘 이해 하면
마지막으로 한번만 읽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제가 공유 해 드리는 정보 들은 온라인에서 쉽게 잘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이미 TPG, OMAAT, Ask Sebby 처럼 마일리지 와 신용카드와 마일리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들이 많이 개설이 되어 있고, 캐나다에는 princeoftravelmilesopedia 에 많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마일모아 처럼 한인들에게 공유 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캐나다 에서는 아직 이런 정보를 공유 하는 사이트를 찾지 못해서, 제가 알고 잇는 지식을 공유 해드리려고 블로그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Prince of Travel 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 하긴 하지만, 저희 같이 오랜 시간 동안 시간을 못 비우게 된다면 결국에는

더 배우고 싶어요!

유감스럽지만, 제 가족과 본업이 우선 순위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게시물이 업로드되는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제가 최선을 다해 시간을 쪼개서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 입니다. 블로그에 구독 해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만약 여태까지 올라온 게시물 내용 중에 궁금한 주제가 있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부분이 잇다면, 아래 카카오톡 채널에 추가해주시고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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